mare silkscreen fabric poster
+essay fabric s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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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파리의 마레 3지구를 모티브로, 사계절에 대한 상념이 담긴 일기를 써내려갑니다.
'일 년 열 두달 삼백 육십 오일 겨울 봄 여름 가을 다시 겨울날.
사계절의 우리는 여전히 아름답다. 다시 없을 계절, 다시 없을 날들을 마주하고 있으므로.'
-DETAIL
size: fabric poster 가로60 x 세로85cm / essay fabric 20*27cm
fabric : 14수 바이오워싱 코튼 백아이보리 /인타록 마감
print: 실크스크린 프린트
composition: 패브릭포스터 + 에세이패브릭 + 에세이 엽서1장
language : 불어
배송: 배송비 4000원 / 결제일로부터 배송출발을 하기까지 7일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****포근하면서도 사각거림이 기분 좋은, 자연스러운 구김의 텍스쳐가 좋은 14수 바이오워싱 면 원단을
차곡 차곡 손재단하여 한 장 한 장 실크스크린 프린팅 수작업을 하여 완성되어진 선다이즈애플의 패브릭입니다.
극소량으로만 진행되었습니다.
시간이 지나도 캘린더와 함께 지내게 될 2026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,
하루 하루 패브릭포스터를 보며 따뜻함과 정성이 담긴 날들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.
기존의 패브릭포스터보다도 큰 사이즈의 패브릭포스터로 어디든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, 인타록으로 봉제까지 깔끔하게 하여 제작했습니다.
또한 에세이 패브릭과 세트로 구성하여 작은 사이즈의 에세이와 큰 사이즈의 에세이를 실용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세트입니다.
해가 지나도 포인트가 되는 공간의 오브제로, 때로는 가림막으로 생활 소품으로도 편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.
또는 세상 단 하나 뿐인, 시간과 정성을 들여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기에 소장용으로 보관하셔도 좋습니다.
사람 손을 많이 거쳐 탄생된 오브제이기에 매 과정마다 정성스레 제작되었음에도 작은 오차들이 있을 수 있는 점 이해해주세요.
원단에는 공기중에 날아다니던 혼합사가 섞여있을 수 있고, 손재단이라 조금씩 삐뚤어져있을 수도 있고 자연스러운 올 풀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.
그리고 프린트도 손작업이다보니 일률적으로 찍힌 느낌이 아니고, 조금씩 연하거나 진한 부분이 다르거나 프린트 위치가 정 중앙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.
혹시나 딱 떨어지는 깔끔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.
(이로인한 반품이나 교환도 어렵답니다. ㅜ)
마지막으로,
매번 조용하게 진행되는 상점을 찾아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고마운 마음 잊지 않을게요.
늘 감사합니다.
mare essay silkscrren fabric poster
/ photo
<essay fabric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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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abric poste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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