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26 calendri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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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파리의 마레 3지구를 모티브로, 사계절에 대한 상념이 담긴 일기를 써내려갑니다.
'일 년 열 두달 삼백 육십 오일 겨울 봄 여름 가을 다시 겨울날.
사계절의 우리는 여전히 아름답다. 다시 없을 계절, 다시 없을 날들을 마주하고 있으므로.'
_DESCRIPTION
janvier, février, mars, avril, mai, juin, juillet, août, septembre, octobre, novembre, décembre
1월-12월
Dimanche, lundi, mardi, mercredi, jeudi, vendredi, samedi
일요일- 토요일
dimanche,
일요일부터 시작되는 캘린더.
쉼의 의미로 작은 쉼표가 함께 있어요.
불어로 적혀있어서 알아보시기가 힘들다면, 캘린더 우측의 vol. 숫자 확인해주세요.
vol.7 라면 juiilet 7월이 적혀있을 거에요.
-DETAIL
size: 가로20 x 세로 27cm
fabric : 14수 바이오워싱 코튼 백아이보리
print: 실크스크린 프린트
composition: 14장의 캘린더 + 1장의 커버 클로스 + 패브릭 책갈피 + 에세이 엽서1장 / 빈티지 실버 집게 <별도 사은품>
language : 불어
배송: 배송비 4000원 / 결제일로부터 배송출발을 하기까지 7일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캘린더는 소박한 선물포장을 하여 보내드리려고 해요. 캘린더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.
****포근하면서도 사각거림이 기분 좋은, 자연스러운 구김의 텍스쳐가 좋은 14수 바이오워싱 면 원단을
차곡 차곡 손재단하여 한 장 한 장 실크스크린 프린팅 수작업을 하여 완성되어진 선다이즈애플의 캘린더입니다.
극소량으로만 진행되었습니다.
시간이 지나도 캘린더와 함께 지내게 될 2026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
하루 하루 캘린더를 보며 따뜻함과 정성이 담긴 날들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패브릭캘린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.
해가 지나도 오브제로 촬영을 하실 수 있도록, 생활 소품으로도 쓰임이 있도록 제작했습니다.
세상 단 하나 뿐인, 시간과 정성을 들여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.
사람 손을 많이 거쳐 탄생된 오브제이기에 매 과정마다 정성스레 제작되었음에도 오차들이 있을 수 있는 점 이해해주세요.
원단에는 공기중에 날아다니던 혼합사가 섞여있을 수 있고, 손재단이라 조금씩 삐뚤어져있을 수도 있고 자연스러운 올 풀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.
그리고 프린트도 손작업이다보니 일률적으로 찍힌 느낌이 아니고, 조금씩 연하거나 진한 부분이 다르거나 프린트 위치가 정 중앙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.
혹시나 딱 떨어지는 깔끔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.
(이로인한 반품이나 교환도 어렵답니다. ㅜ)
마지막으로
매번 조용하게 진행되는 상점을 찾아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고마운 마음 잊지 않을게요.
늘 감사합니다.
'26 silkscrren fabric calendri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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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에세이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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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책갈피크로스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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